Injective로 가는 Lair Finance가 호재인 이유
레어 파이낸스는 곧 @injective 가 Multivm을 진행하게 되면 카이아, 베라에 이어 인젝티브 까지 리스테이킹 플랫폼으로 확장을 하게 됩니다.
인젝티브의 경우는 대표적인 LST가 Hydro 프로토콜로 대부분의 LST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블랙팬서의 LST도 있으나, 여기는 댑 자체가 말 그대로 그냥.... *레기라서.. 사용을 권하지 못 하겠고, 이전에 도조스왑의 LST도 있었으나, 여기는 무리한 댑 확장을 무한 반복하다가 자폭을 해버렸고. 중간에 이름을 한번 변경했다가 아직 토큰을 내 기억으로는 안낸 플젝도 하나 더 있는데, 여기도 2년째 흐지부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즉, 현재 LST는 사실상 인젝티브에서는 하이드로 빼고는 없다는것. 그래서 경쟁사가 있다는 것은 우선 좋은 현상이고, LRT는 아직 전혀 없는 관계로 더욱이 생태계를 위해서는 좋은 발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어파이낸스가 하이드로의 hINJ를 품어서 리스테이킹을 가능케 하면 정말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중간에서 나오는 Hydro 이자를 이용해서 추가 DeFi 상품을 만들거나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Hdro의 이자율을 다시 LAIR 토큰으로 전환해서 추가 보상까지 LAIR로 지급을 한다면 하이드로의 시장을 먹으면서도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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